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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가서 우리 농축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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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석이 다가오는데,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사면 온누리상품권을 준다는 사업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하는 거예요. 전국에 있는 1,000개 정도의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사면 돈을 돌려주는 거예요. 이건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장 아저씨, 아줌마들과 농부들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하네요.

 

 

 

◎ 어떤 사업인지 궁금해요

이 사업은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사면 온누리상품권을 준다는 거예요. 온누리상품권은 대형마트나 편의점, 다른 전통시장에서도 쓸 수 있는 상품권이에요. 이 사업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하고 있어요. 근데 모든 농축산물이 다 되는 건 아니고, 국내산이고 가공하지 않은 것만 되는 거예요. 해외산이나 수산물이나 가공식품은 안 되니까 조심해야 해요.

 

 

 

 어떻게 참여하면 되나요?

참여하는 방법은 쉬워요.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사고, 카드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과 교환권을 시장 안에 있는 상품권 교환처에 가져가면 돼요. 상품권 교환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있어요. 근데 한 번에 너무 많이 못 받아요. 한 사람당 최대 2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어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산 물건의 가격에 따라 달라져요. 만약에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으로 샀으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줘요. 그리고 6만7000원 이상으로 샀으면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줘요. 그러니까 가능하면 한 번에 많이 사는 게 좋겠죠?

 


 

이번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우리 농축산물이 얼마나 좋고 싸고 맛있는지 알 수 있고, 전통시장도 재미있고 분위기 좋게 만들어주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로 도와주는 좋은 일이에요. 추석 때 가족들과 전통시장에 가서 우리 농축산물을 사보고 온누리상품권도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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